당나라 현종이 양귀비보다 사랑한 나무는?

Published 2024-06-19
배롱나무는 백일 동안 붉은 꽃을 피워 백일홍이라고도 불리지만, 정식 명칭은 아니다. 꽃 백일홍과 구별해 목백일홍이라고도 부른다. 중국에서는 간지럼 타는 나무라는 뜻으로 파양수라고하고, 일본에서는 나무를 잘 타는 원송이조차 미끄러지는 나무라는 뜻으로 사루스베리라고 부른다. 나무줄기는 매끈하고 껍질이 자두 벗겨진다. 꽃은 7-9월에 피고, 부귀영화를 상징한다. 꽃말은 '떠나간 임에 대한 그리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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