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팬과 경호원이 밥으로 친구가 될 수 있을까? EP.01 [밥친부터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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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18-07-12
*구성: 박재영, 김지원
비슷한듯 상극인 두 사람이 친구가 된다면?
어색한 분위기를 풀어주는 마법 같은 주문, “밥 한 번 먹자!”
모모의 새로운 상생 프로젝트 ‘밥친부터 시작’
그 첫 번째 이야기. ‘홈마 vs 강친’
님덜;; 소화제 준비하시라 이거에요;;;
0:29 홈마와 강친, 애증의 관계
0:46 아이돌 조공, 얼마까지 써봤니?
1:02 아이돌 조공도 김영란 법에 걸릴까?
1:26 직장인 덕후들이 아이돌 스케줄 뛰는 비결
2:48 강친’s 콘서트 카메라 반입팁
4:10 홈마형 분신술 오져버렷따..
밥친부터 시작은 식당주인 박재영과 주방장 김지원이 운영합니다.
서로 다른 우리,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밥친부터 시작’ 매주 목요일 모모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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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Comment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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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 강친분은 진짜 익숙하다 ㅋㅋㅋㅋ덕질한번 해봤다하는 사람들은 저 분 얼굴 다 알듯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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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는 애정이 없으니까” 요약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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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친 진짜 이분들 없으면 질서유지안됨. 현장에서 말그대로 아수라장이고 팬이 팬 올라서서 밟고 아무도 안구해주고 난리남. 광기의 현장에서 일하시는분들인듯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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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홈마들중에 저렇게 인간적이신분 많이 없는게 현실임..난 스탠딩에서 홈마가 지는 의자위에 올라가 있으면서 앞사람한테 앞에 안보인다고 앞사람 머리 풀스윙으로 때리는거 보고 그뒤론 다신 콘서트 안가고 덕질도 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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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음중가서 유튜브 잘봤습니다 라고 말씀드렸는데 유튜브얘기 꺼내지도 말라고 하셨습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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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경호원분 진짜 좋으신분이에요ㅜㅜ저번에 컴백쇼 갔었는데 넘 친절하시고 대기시간 길어져서 힘들어하니까 조금만 참으시라고 격려해주시고 좋으신분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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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원이 경호를 씨게 해주기에 여러분의 아티스트가 숨쉰체 발견되는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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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박재영 피디가 연출했다는데 대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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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거의 남북정상회담급이잖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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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수험생이랑 평가원 밥먹기도 해주세요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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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분 SF9 인성과 다원이의 뽀뽀 받으신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명하신 분이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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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내일 봐요가 킬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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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분들은 애정이 없으니까 : 이말에서 무릎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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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홈마 강친 신선하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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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경호원분 익숙해서 빤히 쳐다봤더니 그런 시선이 익숙하다는 듯이 네 그 사람 맞아요 이러셨음 앞에 내새끼 있는데 신기해서 저 분만 계속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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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 아저씨 안다곸ㅋㅋㅋㅋㅋㅋ 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워너원 행사때마다 뵙고 박지훈 행사때도 뵜다곸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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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 저분한테 스탠딩에서 물 얻어먹은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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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원들은 팬 싫어 할만 함 통제는 드럽게 안따르고 뭐만 하면 경호원 욕하고 이러니 좋아할수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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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폭력을 행사하지 않는다면 경호원분들도 제압하는 일은 없으십니다. 저희 사촌언니가 경호원입니다. 어떤분께서 자기 좋아하는 가수가 안보인다고 통제하던 저희사촌언니 이마에 응원봉으로 내려친건지 뭔지 하여튼 맞아서 찢어진사건이 있었는데 그럴때마다 안쓰러워 왜 다치면서까지 이일을 하냐고 하면 항상 누굴 경호하는 일이 적성에 잘맞나보다라고 말해요. 힘들지만 그게 뿌듯하다고요. 누가 그 많은 사람들을 통제하고 경호하는게 안힘들겠습니까? 경호원들은 여러분을 경호하는 입장이에요. 안전하게 보호하는 입장이라고요. 연예인들을 보호하는 입장이고, 여러분들을 다치지않도록 보호하는 일이에요. 제발 서로서로 배려좀 해주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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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째영 매니저... 아니고 피디 님이 기획하신 프로그램이었다는거 알고 다시 보러왔습니다 박째영 천재였자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