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없는 전원주택 단지_과연 이런곳에 누가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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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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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Comment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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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면 저런 곳이 수두룩하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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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낭비.시간낭비. 아깝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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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법을 만들어, 저렇게 방치 않도록 해야 합니다! 좁은 국토에 너무나 황량한 모습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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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곳곳이 폐허가되어가는듯~ 안타깝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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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지리산 인근 저런 곳에 이사 갔다가 팔리지가 않아 나오지도 못하고 울면서 십몇년을 살고 있다. 저런 곳은 낮이 아니고 밤에 가봐야 한다. 밤되면 무서워서 집밖을 나오지도 못한다. 아래 마을에 노인들만 사는데 그나마 몇집 빼고 다 빈집. 밤되면 을씨년스러운걸 지나서 공포 그자체다. 집을 팔려고 내 놨는데 십년동안 흥정하러온 사람조차 없어서 어쩔수 없이 살고 있다. 호구 하나 기다리면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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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붙어 있으면 이웃간에 불편할 수 있는 점을 말씀하셨는데, 저런 곳에 살면 마당에서 삼겹살 같은 고기를 구워먹는 재미도 누리고 싶겠지요. 그런데 옆집 마당에서 고기 굽는 냄새가 우리 집으로 날아서 들어온다면? 맑은 공기 마시려고 전원주택에 들어왔는데 큰 갈등이 생기겠지요. 옆집에 놀러온 지인들이 술판을 벌이다가 술에 취한 지인 한 사람이 우리집 뒤뜰에 오줌이라도 눈다면? 그럴 또 우리집 아내나 딸이 목격하게 된다면? 또 갈등이 생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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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을 짓다가 분양이 안되니까 부도가 나서 공사가 중단된 모양이네요 애당초 분양이 안되면 손해를 감수하고 반값에라도 분양을 해버렸으면 이 지경까지는 안됐을텐데요 하여튼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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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나 쥔장이나 모두 안타까슴니다 마쌤!!오늘도 가파른 오지서 고생마느심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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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쳐서 돈이 넘처나니 어만데 땅 헐어서 건물 짖고 지랄을 하지 .그러고 또 사기치고 다니지 저런데 건물 짖고 안팔리니 주변사람 괴롭히고 어떻게든 둘려서 남 속여먹을라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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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썩어가도 우리는 들어간때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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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와 건설업자간 분쟁 때문에 공사중단 방치된 경우도 많은걸로 압니다. 계약서 작성하면 업자를 중간에 바꿀수도 없어서 결국 법적 송사 들어가면 저렇듯 세월만 ...그래서 업자 선정이 매우 중요한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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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을 훼손하면서까지 허가를 내준 ! 공무원들의 비리가 있지않고서야 어찌 ! 이지경까지 방치를 하고있나 대한민국 지자체 공무원들의 철저한 조사가 시급하지않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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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조사를 하고나서 과연 지었는지... 정말 의문이네요.. 첩첩산중에 어떻게 분양자들을 맞추려고 무리한 공사를 시작했는지 정말 이해가 안되는 현장이네요 오늘도 멀리 제 고향 평창의 소식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리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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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다님 폐건물에 들어가실때 더워도 꼭 마스크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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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현장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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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타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항상 ! 미국에서나마 응원과 다니시면서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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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들 실어나르기도 힘들었겠네요. 아이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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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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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어려워 폐업하는 중소기업들이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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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 사는 노약자 분들 집한칸없어 월세 살며 피폐한사람도 많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