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민 1세대가 한국으로 역이민하면 한달 생활비는 얼마?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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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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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영상    • 미국 이민 1세대 은퇴 쓰나미 후 역이민과 복수국적(이중국적) 열풍...   에 이어 이번 영상에서는 한국으로 역이민 + 복수국적 취득시 현실적인 돈문제에 대해 얘기합니다. 이번 영상을 통해 자신에게 적정한 역이민 은퇴 자금을 계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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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Comment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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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kuriyi9132
    저는 한국 춘천에 살며 은행에서 30년 가까이 근무하다 은퇴하여 조그만한 아파트 관리소장하고 있습니다. 여기 댓글들 보니 오해가 많은 것 같고 개인적인 생각을 일반화 하여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이든 미국이든 본인들이 살기 편하면 그곳에서 행복하게 사시면 됩니다. 특히 지방도시는 살기 힘들다고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지금은 옛날 같지않고 인터넷이 인프라가 좋아져서 과거 서울에서만 누리던 문화생활도 차별없이 누리고 삽니다. 그리고 지자체마다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있어 무료 또는 월 2~3만원으로 다양한 취미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국학기공, 시낭송, 댄스스포츠, 문인화, 노래교실, 영어회화, 일본어, 중국어등 30여가지의 교육프로그램이 있고 각 동사무소, 노인복지관을 통해서도 다양한 취미생활을 갖도록 교육프로그램이 짜여져 있습니다. 살아가는데 돈이 필수죠. 그런데 여기서는 기준도 애매한 것으로 논란들이 많은데 돈은 다다익선이라고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것이고 또 거기에 맞춰 생활하면 되는 겁니다. 재벌처럼 살려며 수백억도 모자랄 거고 그냥 소시민 처럼 살려면 집이 있다는 전제하에 2~300만원으로도 2명 정도는 불편함 없이 살수 있습니다. 서울이 복잡해 불편하다면 서울과 다를바 없는수도권 근처의 소도시에 사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그래도 서울서만 누릴 수 있는 것이 있다면 편리한 대중교통으로 서울로 가서 누리고 오면 됩니다. 그리고 대중교통이 너무 복잡하고 불편하다시는 분도 계시는데 미국가서 그렇게 어렵게 적응하면 살아 오셨는데 말도 통하고 생김새도 형제자매처럼 생긴 사람이 사는 곳에서 그것 적응 못하겠습니까. 쉽게 적응할겁니다. 서울지하철이 복잡하지만 안내판 유도선 등이 잘되어 있어 처음오는 외국인도 불편함이 없이 이용했다는 경험이 유튜버를 통하여 공유가 되고 있습니다. 댓글들을 보다가 답답하고 얼토당토 않은 글들이 사실을 왜곡하는 것 같아 적어 봤습니다.
  • @user-haha777
    중국조선족에게 투표권주는것 문제있어요.그들은 자신을 대국중국인이라 인식한답니다.그런 사람들에게 동포라 생각, 투표권준다는게 말이 안됩니다
  • @kimokin4739
    그래도 우리는 한국인임이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가든 못가든 발전된 한국을 생각만해도 전 세계 어디에 살고있든지 든든한 버팀목이 되거든요.그냥 부모님같다고나 할까. 부모님께 신세도 지고 효도도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귀향한다면 그곳에서도 충분히 적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user-yh7cy5fb4b
    작년에 은퇴한 60대 중반 부부입니다 젊은시절에 미국과 영국에서 꽤 오래 살아봐서 대화내용에많은 공감은 합니다 댓글내용 신경 쓸 것 하나 없고 실제로 서울사람들 생활은 바빠 남 신경 쓸 겨를도 없고 우리는 평생 어디 동호회나 무슨 지역사회 모임 같은 거 없이 살아와도 불편 함 도 외로움도 없었어요 어디서도 마음편하고 남 에게 폐 끼치지 않고 살아가면 됩니다
  • @jungyiryu6544
    안녕하세요 저는 Joy, 시민권 갖고 거소증 갖고 주로 한국 살면서 미국 자주 옵니다 3남매가 모두 미국에서 정착했고 여름 겨울 마다 미국에서 가족들 모이고, 손주 문제로 한번씩 sos 받으면 급한대로 불꺼주러 또 오곤해요 저도 노후의 거취 문제를 아직 결정하진 않았구요 4분 좌담 나누시는 것 들어보니 상당 부분 동의 되지만 일반화가 꼭 맞지는 않는 것 같아요 돈으로 계급? 미국에서 그렇게 느끼지 않는다면 한국에서도 괜찮은 듯요 개인적으로 해결할 문제라 생각되구요 갈 이유도 100가지, 못 갈 이유도 100가지씩은 될거예요 다만 자기 선호과 선택일 듯 해요 한국 사람들도 끼리끼리 같지만 그리 돈독한 관계들은 아니구요대부분 각자 외로와 하더군요 미국에서 인간관계 좋으면 한국에서도 잘 될 것 같아요 주어지는 것 보단 개인 생활도 즐길 것 많아요 백화점 문화센터들도 늘 열려있구요 어디서나 진심으로 대하면, 또 자기와 코드가 맞는 사람 만나면 얼마든지 관찮아요 먼저 한국 여행 해보시고 조금씩 늘러 살아보세요 괜찮아요^^
  • @user-wx1zy6mu8y
    서울 수도권 및 지방도시에 잘 지은 2~3억대 전세 많습니다. 옛날의 시골이 아닙니다. 최신식 아파트, 대형마트, 음식점 등이 거의 다 갖춰져 있습니다. 대중교통망 세계최고입니다. 월 3~4백만 원 가능하다면 사치소비 안 한다면 나름 풍족하게 살 수 있습니다.
  • @jaewhang8105
    4년한국에서 살아보니 언니들이 말하는걱정보다 헐신 돈이들지않아요 65세 나이는미국연금 받으며 2천불정도면시골에 집만있으면충분합니다 의료비싸죠전철공짜죠 시골은집값2억정도면 충분합니다서울까지멀어두시간반정도도로 인프로가 잘되있어요 텃밭가구며 여행다니며 걱정말구오세요
  • @amqk230
    저는 은퇴자 입니다. 작년에 한국가서 6개월 있었는데. (서울에서) 문화센터 에서 문화강좌도 듣고 정부가 노인복지로 취미생활을 작은 돈으로 할수가 있고 음식배달은 싸고 빠르게 무엇이든 가능 해서 너무 좋았어요 형제들이 많으나 다들 바쁘게 살고 있어 자주 못보고...다양한 강좌를 통해 자신감을 갖게 되었어요. 처음엔 좀 낯선 것 같은데 언어가 통하니 적응도 쉽고 특히 병원도 너무 편리 했어요. 3000불 정도의 연금이면 생활비로 무난히 살것 같아요. 물론 주택은 있어야겠죠. 경제적인 여유가 된다면 역이민 긍정적으로 봅니다. 사람사는 위치는 다 같다고 봅니다. 적응도 어디에나 나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6개월 있었는데 예전에 한국이 아니고 오히려 제가 뒤쳐지는 모습에 놀랍고 한편으론 기뻤습니다. 내것으로 살아야 겠지요. 나누는 마음이 필요하고 좋은 소통과 공감을 위해서 나자신 부터 마음을 열고 적응한다면 고국에서 노후를 보내는 것도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jeongranim6186
    편한 맘으로 고국에 오셔도 될 거 같습니다~ 고국이잖아요~ 꼭 그렇게 동창들과 주변 사람들과 으쌰으쌰 어울릴 필요 있나요? 저는 성격이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해서 새로운 사람들 만나는 것도 귀찮네요 ㅎ 취미생활하시면 당연히 친구 생기실거고~역이민자라고 싫어할거라는 걱정은 괜한 걱정으로 보입니다. 미국서 그동안 살았던 경험 나눠주시면 인기 좋으실거예요~ 근데 킬리만자로 커피에 대해 같이 공감하지 못하니 괴롭다~이러시면 스스로 굴을 파고 들어가는 성격이 아닐까요~~^^ 같이 나눌수 있는 무궁무진한 경험을 찾아보면 될테니까요~
  • @user-uf4de9er3f
    저도 올해 두번 한국을 방문하였는데 한국에 계신분들의 친절함에 많이 놀랐습니다. 버스에서, 지하철에서 조용하게 대화하시는 모습등..우리나라가 참 멋있는 나라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녁 8시에 커피와 빵을 밖에서 먹으면서 행복했던 기억이 남아있네요. 미국에서는 저녁에 나갈 수가 없는데.. 부러웠습니다. 삼년후에 미국 40년 생활을 정리하고 평택쪽으로 아파트를 구입할 예정입니다. 한국도 교통은 편리하지만 자차는 필요한것 같습니다. 삼년계획으로 매달 조금씩 한국으로 한국에 있는 계좌로 송금하고 있습니다. 남편이 영주권자라 이번에 은행을 오픈하였습니다. 처음에 한국에 도착해서는 말도 잘 이해가 안되고 어색했는데 역시 금방 적응이 되었습니다. 한국에 계신 분들은 너무 역이민자들을 나쁘게 생각하지 말아주시기바랍니다. 역이민하시는 분들은 모든 재산을 한국에서 소비하기 위하여 들어가는 것입니다. 경제력이 뒷바침 되어주지 않으면 역이민은 힘듭니다. 미국에서는 저소득층에게 주는 혜택이 아주 많습니다. 주마다 다르지만 많이 나오는 곳은 한달에 $1700정도 나온다고 알고있습니다 물론 저소득층이 들어갈 수 있는 아파트도 있고요. 역이민을 준비하면서 매일 노트에 쓰고 지으면서 준비중입니다. 이민을 준비하시는 분들, 이미 한국에 계신분들 그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홧이팅
  • @choandkang
    호주 시드니 35년 교포에요. 저도 작년부터 7년후 닥칠 노후 준비 고민중이에요. 한국에 실버타운도 한 옵션이고요. 한국인들과 가치관/문화 차이 적응이 될까 자신없지만 미국, 캐나다, 각국 교포들끼리 실버타운에서 친구가 된다면 상상만 해도 재미있는 노후가 될 수 있겠는데요. 만약 노후를 위해 역이민?!을 한다면 한국이라는 나라는 매우 큰 이익이 됩니다. 내 재산이 호주에서 한국으로 달러가 이동이 되는거니까요. 근데요, 매여있는 직장이 있는것도 아니고 키워야하는 애들이 있는것도 아닌데 굳이 역이민을 하더라도 평생 거기서 살아야 할까요.. 전 건강할때 전 세계 두루두루 한달살이로 여행을 하고 싶었거든요. 그 중 한국은 이중국적이 허락되니 1년살이, 2년살이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역이민=한국으로 영원히 다시 돌아간다!" 라면 전 한국으로 절대 안돌아갑니다. 부모님 산소가 호주에 있고 내 자녀들이 다 호주에서 호주인으로 살고 있는데 절대 영구적인 역이민 생각조차도 안해요. 그냥 건강할때 몇년 살이 정도로 고민중이에요. 당연히 호주돈 싸들고 가서 쓸 생각뿐.
  • @user-ny7tg7uh9q
    나이 들어 고향 찾아 오는 건 자연스런 일이며, 미국서 번 돈을 들어 와 쓰게 되는 일이니 환영할 일입니다.그러니 역이민을 두려워 할 이유가 없고, 또 싫어할 사람도 없으니 걱정 않으셨으면 합니다.
  • @mysteryhook96
    과거 한국이 살기 힘들어 미국 갔지만 이젠 한국이 더 살기 좋아지다 보니 역이민 회귀는 지극히 자연스런 현상
  • @jungleemhong7545
    한국도 요즈음은 많이 달라졌어요 대중교통 이용해보면 2~30년 전에 비하면 운동화에 티셔츠 편리한 면가방 들고 남한테 별로 신경 쓰지않아요 미국 산지 2~30년인데 2년마다 가는데 지금은 의식이 선진국이에요 기거할 집만 있으면 노년에 운전 힘들고 미국 주류에 섞여서 힘든 자식들 짐되는거 싫어서 고국에서 살아 보는것 강추 합니다 !!! 😊어디서 살던 나하기 나름이니까요
  • @user-dh6xn2jw2q
    해외여행 다녀보니 우리나라가 최고입디다. 인프라 완벽하고. 치안은 최고죠. 300만원갖고 두분 충분히 사실수 있어요. 의료혜택도 다른나라에 비교할수없을 정도로 저렴합니다.
  • @yonghan3550
    저는 미국에 14 살에 저의 의지와 상관없이 부모님결정에 따라 미국에 와서 열심히 살다보니 어느새 오십 중반이 되었습니다 고향에서 살아보고 싶어서 작년에 석달간 한국에 가서 여기저기 여행을하고 다녔는데 석달로는 모자랐습니다그래서 올해 f4 visa 받아서 좀더 오래 살아보려고합니다 몇년후에는 실버타운에 가서 살 계획입니다 미국에 아무리 오래 살아봐도 내가 태어난 나라에 비교 할수없더라구요 그리고 한국이든 미국이든 돈 여유 없으면 힘들어요 또하나 경험한것은 요즘 한국분들 예전처럼 남 신경쓰지 않는거같습니다 개개 인의 스타일을 존중하는쪽으로 많이 변했습니다
  • @lifeisshort99
    역이민은 아니고 고국에 살려고 몇년전 부터 한국 바닷가 도시를 둘러보고 소도시지만 인구 밀도가 높고 주택가격이 싼 은퇴자에게 편리한곳을 찾아서 올해 환룰도 좋고 주택 시장도 하락이라 일월에가가서 거소증 받고 목포 평화광장에 6천만원주고 리모델 된 오피스텔 13평형 구입했습니다. 관리비 7만원에 전기개스 합치면 13만원 정도입니다. 목포시는 작어서 전기자전거 타면 모든곳에 30분 이면 다갑니다. 전화 인터넷 무선 방송 한달에 5만원 생활비 일인 150정도면 기본 생활비 가능하다 봅니다. 부부면 250 정도. 걸어서 식당 유흥가 은행 가까워서 살기 너무 좋아요. 산책로가 바로 앞이고 잛은 등산로도 동네 옆에 있고 등산로가 연결되서 하루 종일 걸을수 있고 강추 합니다. 서울 수도권 주택 가격 너무 비싸요. 지방 소시도 살기 좋고 목포에서도 인천 공항 버스 있고요. 오피스텔 싼거는 3천만원짜리도 널렸습니다. 저는 바다에서 원블록 떨어진 오피스텔 초고층이라 바다도 잘보이고 살기 좋아요. 바쁘지도 안고 차도 복잡하지 않고 이마트 롯데 아웃렛 브랜드 상품점 다 있고요. 벤즈 아우디 딜러도 있어요 목포시에는 신안 영암 해남 무안 군버스 들어와서 목포 터미날에서 월출산 영암군내 버스 1000원 내고 월출산 가고요. 신안 공용 버스 하루 이용권은 5천원입니다. 버스 타고 섬 끝까지 놀러가요. 퍼플섬도가고. 차가 없어 블편하지만 할건 대충다해요. 62세부터 소셜 스퀴리티 부부 3800불 받는데 집 페이어프해서 집값없이 소셜로 미국에서 기본생활은 할만 합니다. 한국은 일년에 몇달씩 가서 여유돈으로 살려고요. 관리비 집 세금 일년에 700불정도 들어요. 타임세어 산거라 생각하고 오피스텔 샀어요. 가전도 좋고 리모델 되서 산뜻해요. 4천 주면 북향 리모델 필요한 오피스텔이 저사는데 몇게 나온 상태고요. 천만원 정도 쓰면 리모델 하고 가전도 바꿀수 있고요. 바다에서 일킬로 떨어진곡은 3천 짜리도 있어요.
  • @user-fr6xu2vy3o
    한국에 외국인들와서 많이사는데 외국인은 오히려 문화도 전혀다르고 말도 다름에도 불구하고 한국인보다 더 잘사는 외국인들이 참많습니다. 다 자기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인 조선족은 이젠너무 많다! 더이상 받아들이면 안됨.투표권은 정말 말도안돼고 짜증남!!
  • @youngaekim2982
    4월에 가서 한달간 언니네집에 있어봣는대 나는 미국온지 30년 되엇고 이젠 은퇴해서 여차하면 한국에 살아보려고 갔엇읍니다. 여기서 듣기론 여러가지 한국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도 많앗엇는데 막상 가보니 한국에 게신분들의 인식이 예전하고는 많이 달라져서 한층 여유가 있고 매너도 있어보엿읍니다. 단지 교통이 복잡하고 공기가 나쁜것은 내친구같은 경우느 견딜수없다 하엿읍니다. 물가도 달러로 따져보니 싼편이고 전철타고 버스타고 다니는것도 좋앗읍니다. 내년쯤에 따시한번 가보고 역이민을 생각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