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식개선캠페인01)엄마의 시간 (눈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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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1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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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Comment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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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나를 위해 잔소리를 하고 엄마는 나를 위해 돈을벌고 엄마는 나를 위해 혼을 내고 엄마는 나를 위해 사랑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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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랬지 어머니 잔소리의 끝은 어머니의 그리움이 생기는 시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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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엄마가 나보고.... "누구세요?"라고하면 진짜 슬프겠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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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분 스테이씨 세은님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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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보면서 나는 이러지 말아야지 하면서 달라지는게 없는 내가 너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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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부모님 잘해드려요 짜증난다고 짜증내고 늙었다고 내팽겨치지말고ㅜ돌아가시면 땅치고 후회해봤자 부모님은 안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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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시금치 드시면서 엄마가 빙긋 웃는거에 눈물 찔끔하고 타이머 소리 나는데... 치매 걸렸는데도 주사 하라고...그거할때 눈물샘 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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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기억하지 못하는 병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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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엄마 제발 치매만큼은 걸리지마요ㅠㅜㅠㅠ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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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데 마지막에 알람소리에 순간 울컥~~이후 계속 눈물이 나네요.. 당신이 다른건 잊어도 자식 주사 맞는 시간은 꼭 기억하기 위해 알람을 맞춰 놓고 습관적으로 주사 놓는 행동을 하시는 당신의 모습이 이 동영상을 본 이후에도 잊혀지지 않습니다..사랑합니다..아버지,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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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연기하는애 스테이씨 세은이네 여기서도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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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사랑해 내가 더 잘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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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이 있었지 신이 인간세계에 있을수 없으니까 엄마와 아빠라는 존재를 만들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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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인식 개선보다는 치매가 더 주제인거 같아ㅠㅠ 진짜 안 울수가 없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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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런 영상을 보면서 우리 엄마도 치매가 오시게 되면 어떡하지 이러면서 걱정을 하고 앞으로는 그러지 말아야지 라고 다짐을 해도 달라지는 게 없는 내가 너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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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세은이 잘 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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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항상 옷을 같은걸 입어서 물어봤다 엄마 엄마는 왜 항상 같은옷을 입고 옷을 안사? 엄마는 대답했다 우리 아들 딸 옷 사주는거랑 밥 해주는거 많으로도 행복하고 해준게 없어서 미안하다고 진짜 이 말 듣고 존나 울었습니다 진짜 있을때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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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역할 하시는분 연기 영화에서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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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7 엄마가 나를 기억 못하는 순간이 제일 편해 보였다는 말이 너무 슬픈 거야...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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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다가 엄마한테 “엄마 엄마는 다시태어나면 다시 나를 아들로 낳고싶어? “ 햇더니 “아니” 라고 대답하셔서 엄마도 장난치시고 나도 장난인줄알고 좀 서운햇지만 웃으면서 다시 물어봤다... “ 근데 왜 아니라고 한거야?” (진짜떨리는목소리로)” 내가 잘해준게 없고 항상 미안해서 “ 라고 대답하신 목소리,표정, 보고 밥먹다고 오열한기억이 다시 생각나네요. 그 이전에도 항상 잘해왔지만 이후로 정말 하루하루 최선을다해 어머니에게 잘하고있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