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의 편지가 시험 문제로 나왔다'┃수험생을 울린 감동 영상┃힐링 모의고사┃학교의 기적┃다큐프라임┃#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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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2-10-12
고3 수험생들을 응원합니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학교의 기적 1부
✔ 방송 일자 : 2015.11.30
#다큐프라임 #수능 #수험생 #고3 #모의고사
All Comment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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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이가 태어났다, 기나긴 짝사랑의 시작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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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키우는 아빠로써 수험생 여러분께 미안 합니다. 조금 더 나은, 조금 더 편한 세상 물려 주려 노력 했지만 입시 지옥은 어쩌질 못했습니다. 그래도 힘 내시는 모습들, 편지 읽고 감동 받는 모습들 보여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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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이디어가 너무 좋네요... 예민할 수험생들에게 가족들의 진실된 마음을 보내줌로써 큰 힘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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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시간에 이 영상 보고 울었네요. 고3때 엄마가 암투병하셔서 마지막 임종 직전에 미안하시다하시는 모습이 오버랩 되었습니다. 교육, 시험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그 과정에서 가족들의 마음인거 같습니다. 고3 준비과정에서 많은 가족들이 불화를 겪을텐데 이 영상보고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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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걸 생각해 내신 분은 대체 누구신가요? 그러면서 한편으론...혹 엄마아빠 안 계신 애들은 어쩌지? 하는 맘도 들더군요... 이런 멋진 생각하신 선생님...정말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가시라 말씀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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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가 9년 전인데....와....이 감동....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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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내내 뭉클 감동이 ~~ 결과야 어찌됐던 사랑하는 부모님의 자식들 행복합시다. 사랑한다 대한민국 고3 아들 딸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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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건 없다... 부모님께 항상 잘하자. 그리고 힘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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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모르게 눈물이....우리 아가들 항상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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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열다섯살에 부모님을 교통사고로 잃고, 가장 후희한일이, “내가 왜 엄마아빠한테 그때 짜증을 냈을까.” 그때는 저는 죄책감으로 일어서지 못해, 극단적인 선택도 시도했습니다. 현재 저는 20살입니다. 가장 느끼고 여러분에게 알려드리고 싶은것은… 당연히 부모님에게 화를 안내고 살순 없죠. 하지만, 항상, 언제나 그가 죽을죄룰 졌어도, 곁에 있어줄 사람은 부모입니디. 잘하세요.. 저는 효도도 못하고, 그런 모진 아들입니다. 저 대신해, 살아계신 부모님에게 잘하세요… 사랑하고, 여러분 김사합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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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감동적인 기획된 시험이네요 학생들이 뜨거운 눈물을 흘립니다 학생여러분 부모님 이 항상 뒤에 계십 니다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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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다 순수하다.. 너무 보기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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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여러분끝까지 힘내세요.. 이런 시험문제에 편지라는 것 으로 위로하는 부모님들 마음전해서.감사드립니다 고3 여러분 한번 힘내시라고 써봅니다.영상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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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을 기획하고 제작하신 분들 누구 입니까?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렇게 편지를 받은 아이들 정말 큰 위로가 되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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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문제를 내신 선생님 멋지십니다~ 평생 간직할 소중한 따뜻함을 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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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킬러문제인가... 나같은 극 감정형 인간은 울지 않고서야 못배기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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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안계시면 여기까지 못왔다. 항상 부모님을 존경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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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모님께 잘해야 한다 부모님 보살핌으로 잘 자라왔다 부모님 사랑이 없었다면 어떻게 건강하게 자랄 수 있었겠냐 학업도 중요하지만 부모님에게는 그저 자식이 예쁘고 착하고 건강하게만 옆에 있어주는 것이 큰 기쁨이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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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보는 고3으로서 이 영상을 보고 굉장히 복잡한 감정이 들었어요..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한 공부가 점점 저를 힘들게 하고 삶을 포기하고 싶을때도 여러번 있었지만, 부모님은 항상 언제든지 그만해도 된다고, 따뜻하게 얘기 해주셨던것이 생각나네요.. 올해 수능 보시는분들 다들 같이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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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때보다도 긴장되면서도 진지하게 편지를 썼을 부모님들의 마음, 긴장된 시험 시간에 뜻밖의 편지를 읽었을 아이들의 마음, 이 모든 것을 기획한 학교와 선생님들의 마음... 모두 감동이고 울컥합니다. 학교는 이래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