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금지령이 내려진 골드와 장염에 걸린 리치

Published 2024-07-09

All Comments (21)
  • 인간이 하루종일 화장실 있는거랑 같은 맥락일까요 자꾸 배 아프니까 실내 들어가기 싫은가봐요 우당탕탕 리치골드 공주님들 아프지마라 😢😢 아무튼 삶은 항상 선택의 연속이라고 한들 반려동물을 위해 선택한 것이 마치 정답이 아닌 것 처럼 느껴질때만큼 속상한일이 없죠 언젠간 리치골드가 인간마음을 알아주는 날이 오길..❤ 공주들아 언니 어깨에 손 함 올려줘라
  • @diddlrwls
    리치골드야 아프지말아야한다~
  • @sync2ne198
    애들 아프면 시무룩한 표정으로 꼬리만 움직일때 안쓰러움.. 아프면 아프다고 말이라도 할줄알았으면
  • @sumininggg
    골드리치 애기때부터 팬인데 너무 걱정하시는 것 같아서 댓글 처음 남겨요! 저도 진돗개 두마리를 키웠는데, 원래 평소에 담요나 이불 위에서 지내다가도 여름에는 더워서 흙에 들어가있어요. 흙 파서 계속 누워있다가 체온때문에 흙이 더워지면 다시 살짝 한겹 더 파서 누워있다가 또 파는걸 반복해요ㅎㅎ 그러다 저녁에 시원해지면 다시 담요로 돌아와서 자고요! 며칠 지나면 큰 구덩이가 되어서 다시 흙을 메워줍니다. 우리 진도들 그렇게 오래 살았는데 아무 문제 없었어요. 진도들 털이 워낙 빽빽하다보니 시원한 곳을 찾는 본능 같은거라 너무 걱정 마세요!
  • @user-nu3ol1cn3i
    골드리치 아프지 마. 언니들 맘 찢어진단다. ❤
  • @user-do9ey6db3r
    리치야! 골드야! 든든하게 먹고 건강하게 잘 지내렴.❤
  • @user-cv5gj4wm1u
    아기들 아파서 근심이 가득한 지씨님 😢 골드야 리치야 빨리 나아서 건강하게 뛰어다니자~
  • @vibe609769
    리치야 빨리 낫자 언니들이 걱정이다 화이팅❤❤❤
  • @earthlife3864
    순둥이 강쥐들과 정성을 다하는 집사 언냐들🫰
  • @user-tt8pm6px6f
    저도 진돗개 키웠는데 강아지들도 푹신한 곳에서 지내는 걸 더 좋아해요~~ 지금 환경 너무 좋아요 ㅎㅎ 근데 여름에는 아무래도 덥다 보니까 시원한 안쪽 흙을 더 좋아하는 걸 수도 있어요 그게 큰 스트레스가 되진 않을 거예요! 😂 산책하는 것만 봐도 골드리치가 차단된 환경에서 산다는 생각 안 들어요 강아지들도 혼자만의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외부가 다 보이는 공간보다 지금 집이 훨씬훨씬 좋을 거예요!! 👏
  • @sync2ne198
    10만 구독자 기념으로 리치골드 다낫고 산책 영상 기다립니다
  • @user-dc7zs3gt4z
    여름철엔 강주들 밥그릇 한번씩 삶아주심 좋아요!!! 🥺🫶 얘들아 얼른 낫자
  • @user-nz6ji1qh9z
    리치야아프지말고하루빨리완쾌해라리치야사랑해❤ㅎ.ㅎ❤❤❤
  • @song9542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골드 리치 컨츄리 개들인데 왜 자꾸 아프냐?아프지마라 골드 리치 언니들 속상하잖아.나도 속상하고😂 골드 리치 아프지말고 건강하자💖💊
  • @hihee3879
    에구..애기들이 아프군요..저도 키우면서 알게 된게 많은데 그 중 하나가 뜨거워진 바닥에 발패드가 벗겨질 수 있다는 것과 식이 알러지였어요ㅠ. 울 집 애기는 식이 알러지가 많은데 붉게 변하거나 간지러워하더라구요. 그럼 일단 병원약을 먹입니다. 그리고 안먹던걸 준게 뭔지 생각해서 그 음식을 끊으면 사라지더라구요. 음식 알러지면 약먹을때만 괜찮고 다먹으면 다시 반응이 나타나거든요ㅠ. 사료도 좋다고 하는걸 바꿨다가 알러지 반응이 나서 지난 번에 먹던것과 비교하면서 알러지 음식 찾고...무튼 찾아보니 식이 알러지 반응으로 털빠짐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혹시나 도움이 될까 길게 적어봤습니다😊 리치야 골드야 어여 나아서 신나게 뛰놀길 바랄께❤❤❤
  • @DANBItheYorkie
    제가 지씨네 영상을 볼 때 제 옆에서 배 마사지를 요구하던 제 반려견 단비가 어제 오후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저 편하라고 가는 날 아침까지 심장 문제로 몸도 못 가누면서도 제가 잠들었을때 화장실로 가 대소변을 가려 준 아이였어요. 장례 전에 집으로 데리고 와 늘 같이 다니던 산책길을 제 품에 안고 오래오래 걸었는데 비 맞지 말라고 단비가 신경 써 줬는지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았어요. 단비가 투병 생활을 시작하면서 많이 힘들때쯤 지씨네를 알게 됬고 영상 보며 많이 위로 받았었어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 @user-zt4yq1ol7w
    뽀글머리 되게 잘어울리신다. ㅎㅎ 다람쥐 닮기도 한 것 같고..
  • @sweet90go
    10만이 코 앞이네요~ 화이팅~ 영차영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