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리터의 눈물] ※눈물콧물주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어 '부모님'(감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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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18-12-12
부모님에게 사랑한다고 말했을때, 부모님은 어떤 반응을 보이실까요?
여러분들도 오늘은 사랑한다고 말해보세요♥
All Comment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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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자괴감 드는게 뭔지 알아요 이런거 보면서 울고짜고하면서 정작 몇일있으면 똑같이 싸가지 없게 대하는 제 모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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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수백번 봐서 밤에 혼자 몰래 울고불고 난리나고 아침되면 원래대로 부모님한테 차갑게 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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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전화 오면 받으세요. 나중에는 올 수가 없는 전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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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을 보니 중학교 2학년때 가정 수행평가가 어머니에게 전화해서 사랑해라고 말하고 듣기였습니다 하하.. 한명한명 나와서 애들앞애서 전화를 하는데 30명이 다같이 운적은 그날이 처음일껍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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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가끔 남들처럼 부모님과 통화하고 싶으다...아빠는 일찍 돌아가시고 엄마는 청각 장애인...힘든 일 있을 때 기대고 싶은데.. 그래두 날 낳아 주시고 키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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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원에서 자랐습니다...그냥 부러워 눈물이 쏟아지네요....저런 부모님이 왜난 없는것인가.....ㅎㅎ조금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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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므살에 사회에 나가 퇴근길마다 공중전화 붙잡고 시골에 전화하던 기억이납니다. 첫 사회생활이 힘들어 안부전화 걸었다 말없이 우는 제게 ''우지마라''하시며 착찹한한숨 내쉬고 위로하시던 아버지 생각나네요. 얼마나 걱정하셨을까요ㅠㅠ 5년전에 돌아가셨지만 꿈속에서 여전히 자주 보이셔서 더욱 그립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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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지금갈게 마지막아버님.. 역시 이세상에슈퍼히어로는 내옆에있는 내편인 부모님 뿐이다.. 이거보고 해서 전화했는데 안받는다.. 하.. 받으면내용댓글달려했는데 두분다안받는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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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울다가 아버지 욕하실때 너무 웃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찾아오시겠어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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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사춘기일때 친구들과 잇을때 어머니께서 절 데리러 오시곤 햇어요 근데 길거리에 버려진거 같은 낡은 자전거를 타고 오셧죠 그게 부끄러워서 내 이름을 부르는 엄마를 뒤로하고 도망갓습니다 그리고 3일뒤에 엄마가 암판정을 받으셧어요 이미 많이 진행된 후라 어쩔 수 없엇습니다 결국 돌아가셧습니다 그 뒤로 어머니가 꿈에 나오시곤 합니다 그때 그 상황 그대로 엄마한테 가려고 해도 발이 안떨어져요 그래서 울면서 깹니다 제발 부모님한테 잘하세요 누구나 하는 식상한 얘기지만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부모님께 잘하세요 그리고 전국의 모든 부모님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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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힘들때 엄마한테 전화하고싶은데.. 매일 통화하던 엄마가 이젠 없다 진짜 엄마는 강하지만 여자였다 늘 내가 힘들때 기대던 울엄마. 엄마 너무 보고싶다 다음생에도 울엄마 해주세요 말잘들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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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자리에 계셔주는... 전화하면 받아주는 부모님이 있다는거 그거 참 행복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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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이 46살 90노모 모시고 삽니다 엄마 없는 세상은 상상이 안가요 저는 잘한다고 하는데 이 영상보고 넘 펑펑 울었습니다 엄마 2남5녀 막내딸 울 어무이 을매나 사랑하는지 알제 어무이 없음 나 못살아 100살까지 오래오래 사쇼잉~~ 싸랑해 울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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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어 '부모님' 제목부터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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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계셔서 맘 아프지만. . 계실 때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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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영상을 보면서 울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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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예쁘고 귀엽고, 없으면 못 살 것 같은 나의 보배, 나의 보석, 나의 마지막 희망, 나의 로망... 나의 뭐, 모든 것. 아버님 표현이 너무나 로맨틱하고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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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아버지 듬직해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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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마치고 부모님 산소에 찿아가야겠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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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라는게 뭐라고 이렇게까지 키워주는지 ,,, 이런 영상들이 많아져서 자식들이 생각을하고 행동하고 말하면서 부모님들이 상처받는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